1번째로 소개할 도시는 호주의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이다.
하쿠는 멜버른에 약 5년간 거주 했던 과거가있어 1번째 소개할 도시로 선택 하였다.
자! 이제 멜버른의 정보 부터 추천 여행지와 현지인들만의 장소 및 Tip들을 방출해보겠다.
멜버른 정보
멜버른은 호주의 빅토리아 주의 대표 도시이다. 많은 워킬홀리데이 인들이 찾는도시다.
한국인들이 몰려있는 시드니와 달리 다국적 다민족들의 삶을 느낄수 있는 도시이며,
특히 커피와 예술로 유명하다고 말할수있다.
※호주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임으로 12월~3월이 여행다니기 가장 좋은 적기이다.
(Tip.한국 겨울 = 호주 여름 , 멜버른은 런던과 비슷하게 비가자주오니 참고하세요)
1. 멜버른 대표 여행 지
① 플린더스 스테이션
멜버른의 랜드마크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다.
현대와 과거가 조화롭게 콜라보레이션이 되어있는 멜버른의 대표 여행지 및 사진 스팟!!
Tip: 그 옆길을 따라가면 멜버른 미술관 및 다양한 전시를 무료로도 볼수있어요!
추천일정: 플린더스 → 카페 거리(디그레이브 ST) → 세인트폴 성당 → 멜번 익스비션 센터(미술관)
② 그레이트 오션 로드 12사도
멜버른의 대표 여행지로 시티에서 차를 타고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네셔널 지오그래피 선정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매번 선정되고있어요!
특히 부모님 세대들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수있는 효도 코스!
Tip: 헬기투어를 추천드리며, 시간이 남으시면 로크 아드 협곡에서 수영까지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
추천일정: 콜락 → 포트 캠벨 → 런던 브리지 → 로크 아드 협곡 → 레이저백 → 12사도
③ 그렘피언즈
멜버른 서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산맥 중 하나인 그램피언즈 공원!!
오랜기간 원주민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야생 동식물들의 서식지 며 환상적인 별들을 볼수있는곳!
Tip: 트래킹 전 꼭 선크림과 벌레 퇴치제를 챙겨가자!
추천일정: 홀스 갭 → 레이크 벨필드 → 리즈전망대 → 멕켄지 폭포 → 보로카 전망대 → 그랜드캐년
2. 시티에서 가까운 근교 여행지
① 세인트 킬다
멜버른의 상징적인 세인트 킬다 비치는 잔잔한 파도로 수영하기 좋고 해변에서 릴렉스하기 최고!
또한 바로 뒤로 있는 루나파크(놀이공원)은 맛있는 컵케이크와 다양한 공연으로 유명하니 꼭 즐기자!
Tip: 시티에서 트램타고 15분이며, 트램 타실때 꼭 고카드 터치해주세요 (시외 지역이라 유료)
추천일정: 세인트 킬다 비치 → 루나파크 → 비치 피어(밤늦게 갈경우 팽귄을 볼수있어요!!)
② 브라이튼 비치
멜버른 남부에 위치한 해변이다! 알록달록한 창고들이 해변에 쭉 늘어선 특유의 풍경을 느껴보자!
세계의 사진사들이 찾는 아름다운 비치로 유명하니, 우리도 빨리가서 최고의 인생 샷을 찍어보자!
Tip: 시티에서 트램타고 15분이며, 트램 타실때 꼭 고카드 터치해주세요 (시외 지역이라 유료)
추천일정: 시티 → 브라이튼 비치 (릴렉스 반나절 코스 추천)
③ 알버트 파크 레이크
멜버른 대표 공원중 하나로 가운데 위치한 큰 알버트 호수와 함께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시민들이 자주찾는 조깅코스며, 여행중 휴식, 피크닉, 낚시등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원이다!
Tip: 시티에서 트램타고 10분이며, 호수안에 있는 멋진 블랜 스완(검은백조) 를 찾아보자!!
3. 로컬(현지인) 들의 사랑 하는 장소
① 보타닉 가든
시티 근처에 있는 가든으로 현지인들의 찾는 일상의 휴식처이다. 예전 호주 생활 시에 야라강을 따라 걷다가
공원들려 커피한잔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곤 했다. 음악을 들으며 아침공기를 느껴보자!!
② 피츠로이 가든
맛집의 성지 피츠로이 안에있는 로컬이 사랑하는 공원이다.
스피커를 가지고가서 피크닉을 하면 정말 영화속 같은 편안함을 준다!
근처 CDB 내 "Lune" 이라는 크로아상 맛집을 들려, 아아와 크로상을 챙겨 여유를 즐기자!
Tip: Lune 은 웨이팅이 엄청 길어 아침에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인생 크로아상을 느낄수있다!
③ 멜번 CBD
멜버른은 도시 자체가 아름답기에 현지생활을 했던 추천 장소 몇가지 적어본다.
일단 야라강 주변 카지노에 들려 한국에선 느낄수 없는 외국 바이즈를 느껴보자!
그후 강위에 떠있는 "Arbory" 라는 선상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겨보자!
또한 " Hosier Lane" 이라는 그레피티가 가득한 길거리에서 인생샷 한번!!
(소지섭씨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
맛집은 "Dragon Hotpot"이라는 중국마라탕 맛집이 있는대 시간이 난다면 꼭 먹어보세요! 인생맛!
또한 멜번은 길거리 공연도 유명하여 저녘에 H&M 앞 버스킹을 즐겨보자!!
또한 클럽이나 바를 좋아하시는분은 토요일 저녘 "Mrs collins" 를 가면 호주의 바이브를 느낄수있다!!
멜버른은 정말 아름답고 즐길거리가 너무 많은 도시라 다 적을수는 없지만,
인생에서 꼭한번 방문해보시면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는 도시에요!!!!
아침 새벽 높은 빌딩 사이에서 볼수있는 열기구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적인 건물들의 조합!!!
호주 생활 10년 동안 다양한 도시에 살아 보았지만,
지금 현재 한국 생활을 하며 가장 그리운 도시로 손 꼽히는 최고의 도시!
일상에서 시간이 난다면 꼭 한번 여러분들도 멜버른을 방문하여,
그문화 그감성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 )
이로서 저의 첫 번째 여행 글을 마치며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호주 여행 / 맛집 / 팁 등 궁금하신게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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